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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영화제작계열

영상사진예술학부 1박2일,런닝맨 강찬희 촬영감독 초빙특강
2014.11.01
조회수53048
10월 31일 예술관 501호에서는 현재 1박2일, 런닝맨 등 국내 간판 예능프로그램의 촬영감독으로 활동중인 강찬희 촬영감독이 영상사진예술학부 학생들을 위하여 본교를 방문하여 주었습니다.





이 날 특강은 <강찬희 촬영감독이 말하는 방송제작의 모든 것!>으로 내년이면 벌써 방송경력 30년째가 되는 강찬희 촬영감독의 방송 현장의 변천사와 현재의 방송 흐름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현역에서 활동하는 분과의 만남으로 영상사진예술학부 학생들도 한껏 들뜬 표정이었습니다.
이 날 특강 중에는 영상촬영을 하는 학생도 있었으며, 사진촬영을 하는 등 영상사진예술학부 학생들답게 특강에 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박재현 교수의 간단한 강찬희 촬영감독의 이력에 대한 소개 이후 강찬희 촬영감독의 본격적인 특강이 시작되었습니다.





강찬희 촬영감독은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이 아직도 어색하다고 이야기하며, "나는 카메라 앞보다 역시 카메라 뒤에 직접 카메라를 잡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 며 카메라맨으로써의 모습을 보여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특강을 시작하였습니다.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1박 2일 첫 촬영 에피소드 등.. 촬영 비하인드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의 촬영감독으로 활동하면 예능의 트렌드에 대해서도 알려주었습니다.
초창기에는 출발 드림팀과 같은 스포츠 버라이어티가 유행이었고 그 다음은 장미의 전쟁, 우결과 같은 연애 버라이어티 그리고 현재의 리얼 버라이어티가 트렌드로 자리잡게 되었다고 합니다.





영상사진예술학부 학생들에게 궁금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런닝맨, 1박 2일에 촬영스탭만 어느정도 투입이 되는냐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보통 1박 2일 촬영에는 ENG 카메라 10대, VJ 8명, 조명 8명, 오디오 8명, 특수장비(지미짚,헬리캠 등..)의 스탭들이 투입되고 런닝맨 촬영에는 ENG 카메라 10대, VJ 7명 + 7명에 게스트가 출연할 경우 1명당 1명의 VJ가 투입되며 요즘은 뷰티샷을 위하여 DSLR 카메라를 사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현재는 VJ의 경우 6mm로 촬영을 하고 있는데 예전처럼 예능이 보편적이 아니었던 시대에는 6mm로 촬영하는 것을 하찮게 여기고 VJ들을 등한시 여기기도 하였지만 최근에는 리얼 버라이어티가 급증하게 되면서 작고 촬영이 편리한 6mm 촬영을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되었다고 합니다.

VJ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VJ로써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순발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그에 적절한 프로그램으로는 출연자들의 움직임을 잘 포착해야 하는 런닝맨을 꼽았습니다.





강찬희 촬영감독은 처음에는 영화 연출로 시작하였는데 어느 촬영감독의 촬영하는 모습에 반하게 되어서 카메라의 길로 전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때 당시 한 방송사에서 경력자 사원을 구하고 있어서 방송사에서 활동을 하다 내가 만들고 싶은 영상을 만들자! 라는 생각으로 케이블 음악 방송사로 이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3년동안 방송사 활동을 한 후 현재까지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찬희 촬영감독은 내가 얼마나 버느냐보다는 내가 정말 좋아하고 그 과정이 즐겁다면 느끼고 충실히 임한다면 좋은 결과가 온다고 전했습니다.

캠퍼스 영상 가요의 촬영감독으로 활동할 당시 매주 대학의 캠퍼스에서 촬영을 하는 스케쥴로 하루에 8시간동안 ENG 카메라를 어깨에 올리고 촬영에 임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는 정말 힘들었지만 일에 보람을 느끼기 때문에 그 일에 대한 후회는 없다고 전하며, 방송 계열에서의 일을 하고자 한다면 체력을 미리 키워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해피투게더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약 11년동안 같은 스탭들과 함께 하고 즐기며 일을 하기 때문에 나이드는 것을 실감하지 못 한다고 말하며, 항상 즐길 줄 아는 '철이 없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영상사진예술학부 학생들에게 전했습니다.





그리고 강찬희 촬영감독은 촬영감독과 뗄 수 없는 연출과 카메라 감독에 대한 에피소드를 알려주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감독과 촬영감독의 사이를 상하관계로 생각하기 때문에 연출이 카메라 감독에서 촬영지시를 강요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강찬희 촬영감독은 감독과 작가, 출연진이 회의를 하는 동안 미리 현장에 가서 현장을 미리 찍으러 다니기 시작하였고 그 후로 연출은 연출에만 집중하고 카메라감독은 영상에 충실할 수 있는 체계로 바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영상과 사진을 담는 일을 하게 될 영상사진예술학부 학생들에게 강찬희 촬영감독은 하나의 피사체를 찍어야 할 경우 대상에만 집중하지 말고 현재 대상과 함께 하는 상태, 분위기도 함께 담아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자신의 감정도 함께 담아서 표현해야 누구나 찍을 수 있는 영상이 아닌 모두가 공감이 가지만 독창적인 영상을 찍게 된다고 했습니다.

단순히 피사체의 워킹을 따라가고 의식해서 찍으려고 하면 되려 어색한 영상이 나오게 되고 카메라를 잡을 때는 가슴과 가까이 대고 촬영해야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확실히 전달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취업에 고민하는 학생들에게는 졸업 후 꼭 방송사에 입사하는 것만이 방법은 아니니 카메라 프로덕션이나 프리랜서로 먼저 경험을 쌓은 후 방송사 활동이나 다양한 시장으로의 진출이 유리해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강찬희 촬영감독의 특강 후 영상사진예술학부 재학생들의 질문시간도 가졌습니다.
앞으로 많은 학생들이 촬영감독으로의 성장 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무엇보다 많이 실습해보고 많은 경험을 하는 것이 앞으로 사회생활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전하며 현장실습의 기회가 있다면 주저하지말고 도전해보기를 권장했습니다.

현재 현역에서 활동하며 영향력 높은 강찬희 촬영감독과의 만남으로 영상사진예술학부 학생들의 진로고민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영상사진예술학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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