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TFC 임병희, 첫 국제전에서 니킥 KO승…첫 2연승
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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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방이동, 이교덕 기자] 임병희(20, 익스트림 컴뱃)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연승했다.
5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 TFC 13 페더급 경기에서 이데타 다카히로(24, 일본)에게 2라운드 2분에 니킥으로 TKO승 했다.
임병희는 레슬러 이데타의 태클을 막는 데 주력하다가 회심의 한 방으로 승리를 잡았다. 니킥을 맞고 쓰러진 이데타에게 파운딩 펀치를 내리쳐 경기를 끝냈다.
'주먹이 운다' 우승자 출신인 임병희는 올해 TFC로 전장을 옮겼다. 지난 3월 TFC 10에서 정한국에게 판정패했지만, 지난 9월 TFC 12에서 김성현에게 TKO로 이겼다.
첫 국제전에서 승리하고 첫 연승을 달린 임병희는 총 전적 3승 2패가 됐다.
임병희는 "더 재미있는 경기를 할 수 있었는데 죄송하다. 다음에 더 멋진 경기 펼치겠다. TFC에서 붙여 주는 상대와 계속 붙겠다"고 말했다.
왼손잡이 임병희는 오른손 잽과 왼손 스트레이트로 거리 싸움을 시작했다. 태클에 걸려 상위 포지션을 내주기도 했지만 금세 일어났다.
2라운드에도 이데타의 태클 공세는 계속됐다. 임병희는 펜스에 기대 방어하다가 계속 붙으려는 이데타에게 강력한 니킥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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