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세계 3대 종합격투기 대회) 웰터급 10위인 김동현 선수!
김동현 선수가 본교 스포츠건강관리학부에서 특강한다는 소식, 얼마 전에 전해드렸었죠?
오늘이 바로 김동현 선수의 특강날이었습니다.
강의주제는 '운동선수들의 멘탈이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 UFC 김동현 선수의 특강현장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185cm 장신에 UFC 선수다운 포스까지!
본인들도 멋진 몸을 가지고 있음에도, 스포츠건강관리학부 학생들의 눈에 동경과 호기심이 가득했는데요!
그 모습들이 사진으로 가늠이 되시나요?^^
평범하지 않은 길을 선택한 스포츠건강관리학부 학생들을 보는 기분이 남다르다며 특강을 시작하였습니다..
또래 친구들은 재밌게 놀고 쉬는데..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마음대로 쉴 수 없을 때의 마음.
김동현 선수와 스포츠건강관리학부 학생들이 같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은데요,
경기를 하면서도 대학원 석사과정을 공부하는 등~ 후에 지도자가 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처럼 UFC 선수로, 주목받고 인정받기 전- 20대 때!
당장 친구들에 비해 경제적인 면 등에서 뒤쳐지는 게 싫어서 김동현 선수도 방황했던 때가 있었다고 합니다.
운동을 그만두고 결정을 번복하지 않기 위해, 아예 해외로 떠났던 김동현 선수.
열심히 일을 했지만 앞으로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나 막막하기만 했답니다.
그러다 운동을 하고 싶은 마음을 못참고 4개월만에 유도를 할 수 있는 체육관에 가 대련을 하고 나오며,
살아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김동현 선수는 격투기를 하며 초반엔 마음을 독하게 먹으려고 애썼다고합니다.
그도 그럴 게, 그렇게 때리고 맞고.. 승패가 중요한 만큼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밖에 없겠죠.
하지만 역시 마음을 독하게 먹으려는 것보단 내가 왜 이걸 하려고 했나, 초심을 다시 상기하는 걸 추천했습니다.
또한 경기 시작 전, 집중과 이미지네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는데요,
19승 2패 1무의 UFC 경기 중 패했던 경기의 경험을 예로 들어 설명해주었어요.
경기 시작 전에 다양한 경우의 수를 고려해 미리 머릿속에서 싸워보는 게 무척 중요하단 걸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신력이 다는 아니라는 말씀도 학생들에게 전했는데요,
경기를 하기 전, 상대와 눈만 마주쳐도 그 날의 경기 승패 등을 파악할 수 있다며..
덩치가 분명 작은데도 커보이는 사람이 있다고 했습니다.
바로 그 사람의 기세 때문인데, 그 기세는 운동량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오늘 김동현 선수의 특강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행복하구나~ 하고 느낄 수 있는 특강이었습니다.
무엇이든 한 가지를 10년을 하면 마스터가 될 수 있다고,
분명 앞서가게 된다고 체육학과 학생들을 격려해주었습니다.

필살기를 보여달라는 스포츠건강관리학부 학생의 요청에! 나와보라고 하는 김동현 선수!
필살기는 보고 싶고~ 근데 살짝이라도 맞음 엄청 아플 것 같고~
잔뜩 긴장해있는 학생에게 웃으면서 안 맞게 필살기를 선보여주었습니다.
이 외에도 UFC 선수가 되는 법, UFC 경기와 대학에 관련된 이야기 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주었는데요.
잠시 같은 해병대 출신 체육학과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며 남자들만의 군대토크까지,
김동현 선수도, 체육학과 학생들도 얼굴에 미소가 활짝~
무척 즐겁게 진행된 특강이었습니다.

유익한 정보와 조언을 얻을 수 있었던 UFC 김동현 선수의 특강!
우리 스포츠건강관리학부 학생들 중에서도 김동현 선수 같은 멋진 선수, 코치, 교육인 등이 나올 거라 믿어요!
김동현 선수, 다음 UFC 경기 화이팅!
스포츠건강관리학부 학생들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