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인터뷰①] 이그니토, 그리고 한국의 하드코어 힙합
20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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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엠넷에서 방영하고 있는 '쇼미더머니6'에서 역대급 레전드 빅매치 무대를 선사한 본교 뮤직프로덕션계열에 이그니토(민재기)교수의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이그니토는 한국을 대표하는 하드코어 힙합 래퍼다. 하드코어 힙합은 1980년대에 이스트 코스트 힙합을 통해 발전한 장르로 ‘삶’ 그 자체에 대해 주로 노래한다. 한국에서는 생소했지만 이그니토가 2006년 발매한 첫 정규 ‘데몰리시(Demolish)’를 발표한 후 대중에게 알려졌다. 이 앨범에는 삶에 대한 단순한 시각을 넘어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고, 세기말적인 사운드와 충격적인 가사가 사람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그를 대표하는 수식어는 ‘악마의 래퍼’였다. 편하게 듣기에는 다소 무거운 가사, 전체적으로 어두운 톤의 음색과 비트 때문이었다. 몇몇은 ‘중 2병에 걸린 것 같다’고 조롱하기까지 했다. 그럼에도 이그니토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활동했고 지금은 한국의 하드코어 힙합을 대표하는 래퍼가 됐다. 몇몇의 조롱을 등에 업고 꾸준히 자신만의 음악을 해온 대가였다.
Q. 꾸준히 자신만의 음악을 해왔지만, 대중적인 인지도는 다소 부족하다. 방향성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나.
“음악적인 고민은 한 적 없어요. 굳이 내 생존을 위해 대중적인 음악을 만들고 싶진 않았어요. 그냥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제 음악을 꾸준히 사람들이 알아줄 시간이 올 거라고 믿었어요. 어떻게 보면 순진했네요.”
Q. 10년 넘게 활동한 언더그라운드 래퍼로서 지금의 한국 힙합은 어던 모습인가.
“미디어에 힙합이 많이 노출되고 대세로 떠오르게 됐지만 언더그라운드는 사라졌어요. 공연 자체가 거의 열리지 않고 있고, 저처럼 음악을 하는 사람은 설 무대가 없는 환경이에요.”
.......
<뮤직프로덕션계열 민재기(이그니토)교수 관련 인터뷰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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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니토는 한국을 대표하는 하드코어 힙합 래퍼다. 하드코어 힙합은 1980년대에 이스트 코스트 힙합을 통해 발전한 장르로 ‘삶’ 그 자체에 대해 주로 노래한다. 한국에서는 생소했지만 이그니토가 2006년 발매한 첫 정규 ‘데몰리시(Demolish)’를 발표한 후 대중에게 알려졌다. 이 앨범에는 삶에 대한 단순한 시각을 넘어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고, 세기말적인 사운드와 충격적인 가사가 사람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그를 대표하는 수식어는 ‘악마의 래퍼’였다. 편하게 듣기에는 다소 무거운 가사, 전체적으로 어두운 톤의 음색과 비트 때문이었다. 몇몇은 ‘중 2병에 걸린 것 같다’고 조롱하기까지 했다. 그럼에도 이그니토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활동했고 지금은 한국의 하드코어 힙합을 대표하는 래퍼가 됐다. 몇몇의 조롱을 등에 업고 꾸준히 자신만의 음악을 해온 대가였다.
Q. 꾸준히 자신만의 음악을 해왔지만, 대중적인 인지도는 다소 부족하다. 방향성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나.
“음악적인 고민은 한 적 없어요. 굳이 내 생존을 위해 대중적인 음악을 만들고 싶진 않았어요. 그냥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제 음악을 꾸준히 사람들이 알아줄 시간이 올 거라고 믿었어요. 어떻게 보면 순진했네요.”
Q. 10년 넘게 활동한 언더그라운드 래퍼로서 지금의 한국 힙합은 어던 모습인가.
“미디어에 힙합이 많이 노출되고 대세로 떠오르게 됐지만 언더그라운드는 사라졌어요. 공연 자체가 거의 열리지 않고 있고, 저처럼 음악을 하는 사람은 설 무대가 없는 환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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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프로덕션계열 민재기(이그니토)교수 관련 인터뷰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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