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예술학부 고영빈 교수 인터뷰
2015.01.21
조회수36814
본교의 실용음악예술학부 교수들을 만나 자신의 전공분야에 진출하게 된 계기와 커리큘럼, 학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들을 물어보았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실용음악예술학부 교수는 K-POP과 힙합/랩 전공의 고영빈 교수입니다.

네, 만나서 반갑습니다.
실용음악예술학부의 비트박스 전공을 맡은 고영빈 교수라고 합니다.
Q. 비트박스를 어떻게 해서 시작하게 되었나요?
A. 야후라는 사이트가 있었어요. 비보이들이 춤을 추는 영상에서 흑인이 비트박스를 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고 모습에 반해서 이게 무엇인지를 찾다보니 비트박스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연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Q. 수업은 어떻게 진행 하세요?
A. 수업은 대체적으로 공동체 생활을 많이 할거예요.
개개인적으로 많이 연습하는 것도 기본적으로 많이 배우게 되겠지만 서로 같이 하는 거나 미션을 줘서 움직일 수 있는 식으로 진행하여 질리지 않고 재밌게 돌아가는 식으로 수업을 하려고 합니다.
Q. 비트박스를 하면서 목관리는 어떻게 하세요?
A. 비트박서 분들이 목을 많이 사용하신다... 라는 말들이 있는데요.
대체적으로 테크닉적인 부분이 아닌 이상 솔직히 목에 부담이 가는 믹스 퀼리티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목을 관리를 한다... 라고 하면 일반 보컬 분들과 똑같이 도라지 꿀 같은 차를 마시는 것으로 목을 보호를 합니다.

Q.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A. 소심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지금 많은 친구들이 밖으로 나오기를 두려워 합니다.
보여주기를 두려워하고요. 비트박스를 어느정도 할 줄 아는데 남 앞에서 서기를 약간 두려워하는 부분이 많아요.
그래서 그런 친구들은 자신감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고, 용기를 내고 우리가 하고 있는 비트박스가 문화가 되고 당당한 직업이고 종족같은 느낌...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는 그런 느낌이니 다들 자신을 갖고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와 팀워크를 중요하시는 고영빈 교수 및 교수진들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현재 실용음악예술학부 재학생들이 힙합 동아리를 만들고 클럽 및 버스킹 공연을 활발히 하고 있는데요.
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는 음악에 자신감을 갖고 당당히 무대 앞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