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토) 본교 음향스튜디오 A실에선 사운드디자인워크샵이 열렸습니다.
음향미디어계열에서 주최한 제2회 영상사운드디자인공모전의 1차 예선 통과자들을 초청!
음향미디어 유회종 교수님의 특강을 듣고, 현직 사운드디자이너에게 예선 통과작에 대한 리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선 통과자는 11명인데 친구들도 함께 왔는지 20명 넘게 온 학생들~
이중에 2014년, 2015년에 입학하는 미래의 음향미디어계열 학생들도 있겠죠?^^

유회종 교수님의 특강으로 본격적인 워크샵의 시작~!
진중하면서도 마냥 딱딱하지만은 않은, 위트 섞인 유회종 교수님의 강의를 경청하는 학생들~
사운드디자인이라는 분야의 개념과 앞으로의 방향 등을 제시하는 특강이었습니다.

음향미디어계열에서 준비한 과자와 음료를 즐기며 10분의 휴식시간을 보낸 뒤, 다시 워크샵을 진행하려는데 등장하신 김남균 학장님!!
원래 일정엔 없었던 학장님의 방문^^
워크샵을 위해 멀리서 학생들이 모였단 소식에 학장님이 방문하셨어요.
음향산업을 이끌어가는 인물들이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하셨습니다~

이어서 진행되는 현직 사운드디자이너의 리뷰 및 멘토링 시간~
유회종 교수님의 제자이고 현재 (주)유투워크의 음향감독이신 김영곤 사운드디자이너가 오셨습니다~
이번 제2회 영상사운드디자인공모전에서 1차 예선작을 선별한 심사위원이기도 하시죠.
우선 김영곤 사운드디자이너가 음향제작한 CF, 영화 예고편 등을 함께 감상했습니다.
역시 예술계열은 글이나 말로 된 프로필보다 작품을 보여주는 게 가장 확실한 소개인 것 같아요^^
올해 제작하신 작품들을 가지고 오셨는데요~
저도 TV에서 자주 봤던 것들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ㅎ

김영곤 사운드디자이너의 작품을 볼 땐 재밌게 웃으며 봤던 학생들이, 자신들의 작품을 볼 시간이 되자 곳곳에서 긴장 섞인 한숨들을..^^;;
자신의 작품을 타인에게, 그것도 전문가와 미래의 동료들 사이에서 보인다는 게 긴장될만 하죠~
어떤 평가가 나올까 궁금하고 초조하고~
누가 만든 것인지 밝히지 않고 한 편씩 보여준 뒤에 각각 리뷰, 멘토링을 하셨는데요~
같은 영상을 가지고 음향에 따라 전혀 달라지는 느낌에 대단하다~ 싶었어요.
그 뒤엔 다시 유회종 교수님의 기술적 멘토링과 학생들의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같이 기념촬영을 하며 음향미디어계열 사운드디자인워크샵을 마쳤습니다.
본선에 진출하는 4편은 홈페이지에서 공감투표 중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www.koreaart.ac.kr/contest/sound_02_02.asp)
본선작 선별에 김영곤 사운드디자이너 뿐 아니라~ 다른 한분의 심사위원도 참여하셨는데요~
무려 영화 관상, 톱스타,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 참여하신 최태영 음향감독님!
게다가.. 본선 진출작 4편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도 게재된다고 하네요~
벌써 기업으로부터 주목받을 기회를 얻는다니, 좋은 일이 분명하죠^^
미래의 음향미디어를 이끌어나갈 여러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