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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예술계열

임혁필 교수의 개그 이론수업
2015.03.18
조회수30194
매주 목요일은 개그수업이 진행되는 날입니다.
개그과 학생들의 오후 수업이었던 임혁필 교수의 첫 수업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출석체크와 함께 2학년 학생들과는 근황보고를 나누었고 1학년 학생들과는 첫 인사로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수업은 기본적인 개그지식을 쌓을 수 있는 이론수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임혁필 교수는 1학년 학생들에게 <동네 개그맨> 이라는 타이틀을 버려라! 라고 강조했습니다.
내가 아는 사람들은 내 장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쉽게 웃어주지만 나를 처음보는 타인들은 '나'라는 존재가 낯선 존재이기 때문에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1년동안 <동네 개그맨>이라는 타이틀을 버릴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임혁필 교수는 1학년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연습과 아이디어 짜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했는데요.
친한 사람 앞에서는 청산유수이지만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는 온 몸과 입이 굳는 사람이 있죠?
앞으로 개그과 학생들은 많은 연습을 통해서 무대에서 자연스러워지는 연습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하네요.





개그맨이 되기 위한 가장 기초적인 지식인 <개그는 공감대>다 라는 주제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임혁필 교수는 신입생들의 얼굴을 보면서 첫 인상에 대한 이야기로 공감대를 형성했는데요.
공감대가 있기 때문에 초면인 개그맨의 무대를 본 관객들도 웃을 수 있다고 전하며 개그맨으로써 준비를 위해 가장 첫 걸음인 공감대 쌓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 개그 코너를 예시로 설명이 이어졌는데요.
개그콘서트의 '생활의 발견'이라는 코너는 뜬금없는 장소에서 이별을 고하며 벌어지는 해프닝을 담은 코너인데요.
일반적으로 이별을 할 때 장소가 한적하고 조용한 곳에서 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있는 상황에서 코너의 상황처럼 삼겹살 집에서 쌈을 싸다가 이별을 통보한다는 식의 장면이 대중들은 공감대를 얻게 되는 포인트라고 합니다~

한 학기동안 임혁필 교수는 개그의 다양한 종류에 대해 알고 시도해보자고 했는데요.
개그의 다양한 종류에 대해서 2학기에는 직접 UCC를 제작한 후 함께 감상하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합니다.
본 수업을 통해서 개그과 학생들은 개그의 다양성을 대해 배우게 된다고 하네요~





이와 함께 임혁필 교수는 1학년 학생들에게 우리 학교는 '대중예술을 배우는 곳이다'라고 전하며, 대중예술을 이끄는 것은 연예인이다.
그 첫걸음으로 우리는 스스로가 자기관리를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1학년 몇몇의 학생들에게 자기관리를 위해 보완해야 하는 점을 조언해주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1학년 학생들이 1명씩 앞으로 나와서 자기소개로 이름과 우리학교에 들어온 계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서 관객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에 익숙해지는 연습이 시작된 것인데요.

어려웠던 집안 형편과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빈자리로 인해 어두워진 가족을 즐겁게 해주려 노력하다보니 남을 웃기는 일을 목표로 삼게 되어 본교에 진학했다는 학생과 내가 가장 행복해하는 순간이 언제인지 생각해보니 남을 웃길 때 보람을 느껴 본교에 지원했다는 학생, 활발한 성격의 친구와 어울리면서 성격이 바뀌게 되고 남을 웃기는 일이 즐거워 개그의 꿈을 갖게 되었다는 학생 등... 각자 본교에 진학한 또렷한 목표가 있었는데요.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은 임혁필 교수는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1명, 1명씩 조언을 덧붙여주었습니다.
가족을 위해 노력하다 개그의 꿈을 가진 학생에게는 승승장구만 하는 이에게는 스토리가 없다. 라고 전하며 우여곡절을 겪으며 일어나는 스토리가 대중에게 공감대를 사게 된다고 조언해주었습니다.
롤모델이 또렷히 없는 학생에게는 꼭 롤모델을 만들어 두라고 전했는데요. 이는 내 스스로가 목표가 없는 것과 같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5학번 개그과 학생들은 개그맨의 꿈을 품은 학생부터 버라이어티MC로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도 있었는데요.
임혁필 교수는 앞으로의 수업이 교수와 학생의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이야기하듯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 수업을 통해서 첫 입학 당시의 열정을 계속 품고 열심히 해달라고 전한 임혁필 교수.
내 스스로의 노력에 따라서 1년 뒤 함께 시작한 동기들이지만 격차가 벌어짐을 실감할 수 있게 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끊임없이 생각하고 상상하라고 조언해주었는데요.
이는 개그맨의 기본이기 때문이라고 해요~
요즘 공채시험에서는 준비된 꽁트가 재미있으면 100% 개인기를 시킨다고 해요.
그러니 개인기는 하나씩 준비해두라고 조언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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