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예술학부 연극<분장실>
201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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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본교 연기예술학부 2학년 졸업작품 중 하나인 <분장실>이 예술관 301호에서 공연되었습니다.


연극 <분장실>의 줄거리는 연극 ‘갈매기’가 공연되는 극장 무대 뒤의 분장실. 여주인공이 떠난 분장실에서 두 귀신은 오늘도 연극놀이를 시작한다. 구석구석 잠들어 있던 또 다른 귀신들도 슬금슬금 기어 나와 이들의 연극놀이에 합류하고, 어느새 분장실은 죽은 자들만의 무대가 된다. 그러다 어느 낯선 여자가 분장실에 등장하는데... 라는 내용으로 일본 극작가 시미즈 쿠니오 원작인 작품입니다.

국내에서도 연극으로 공연된 사례가 있는 이 작품을 연기예술학부 학생들이 모여 새롭게 탄생시켰는데요.
2달간의 연습 기간동안 자신의 꿈을 향해 졸린 줄도 모르고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공연 연습을 해왔다고 합니다.
이번 연극에서도 역시 무대장치, 소품, 조명, 의상까지 지도교수인 원춘규 교수와 학생들이 힘을 합쳐 제작하고 설치하였다고 합니다.
연기예술학부는 연기실습과 함께 무대설치의 실습도 함께 진행되어 연극무대에 진출하게 되었을 때 뒷쳐지지 않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2학년 학생들의 공연에 1학년 학생들도 같은 작품으로 함께 연습하며 서로에게 부족한 점을 보완해주고 선후배를 떠나 함께 연기하는 동료로써 서로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였다고 합니다.
열심히 연습에 임했던 그 때의 기억을 잊지말고 연기자로써 성장하는 연기예술학부 학생들이 되길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