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일보]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과 졸업생들, 연극 '수상한 궁녀’
201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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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수상한궁녀'가 오는 2015년 1월3일까지 대학로 김동수플레이하우스 무대에 오른다.
이 작품은 서울 연극제,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연극 축품과 제34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 시상식에서 연극부문 최우수 예술가상을 받은 한윤섭(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과 교수) 연출이 작품을 지휘한다.
연극 ‘수상한 궁녀’는 10년째 아이가 없는 임금의 수많은 후궁들로부터 시작한다. 처녀들을 조달하던 이인문은 아들을 잘 낳기로 소문난 흥부의 집을 찾아가고, 흥부 처를 처녀인 양 임금에게 바친다. 단 한 번의 합방으로 아이를 가진 흥부 처. 하지만 아이만 낳아주고 궁을 떠나려는 흥부 처의 생각과 달리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흘러만 간다.
삶의 희노애락을 담은 '수상한 궁녀'는 김서년, 장석환, 김인묵, 허정훈, 강한나, 이지연, 태준호 등 학교 졸업생 및 학생들로 만들어진 배우들과 스텝들이 함께한다. 또한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연기과 졸업생 및 예비졸업생들로 만들어진 에이치컴퍼니 및 나봄컴퍼니에서 이번 연극의 기획과 제작을 함께했다.
졸업생으로 이뤄진 나봄컴퍼니는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초청작인 연극 '조용한 식탁'과 '성호가든'을 기획했다. 젊은이들의 작은 기획사로 현재 대한민국 연극계에서 가장 큰 행사인 서울연극제와 서울국제공연예술제의 작품을 연이어 기획하면서 문화컨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