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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예술계열

연기예술학부 연극 <즐거운 생활> 공개
2014.10.28
조회수32730
지난 10월 23일, 24일 본교 예술관에서 공개된 연기예술학부의 연극 <즐거운 생활>을 줄거리와 함께 소개해드립니다.




올해 초 12학번 졸업생들이 선보였던 인간 이성에 대한 짧은 실험을 다룬 원춘규 교수의 <탐구생활>의 후속작인 <즐거운 생활>은 주인공 현석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똑딱 똑딱... 기억은 시간 속에 멀어진다. 시간은 기억 속에 걸음을 멈춘다...”





남자주인공인 현석은 그녀(민지)만을 그리워 합니다.
그녀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주인 없는 혼자만의 생일 파티를 해왔던 현석은 점점 희미해져가는 그녀에 대한 기억 때문에 절망하게 됩니다.

다시 한번 더 그녀를 보고 싶은 현석은 친구 준영의 도움을 받아 여자들을 납치하게 됩니다.




“난 기억을 보고 싶어... 만지고 싶어, 기억을... 머리가 기억하는 기억으로는 그릴 수 없는 기억... 손이 기억하는 기억. 눈이 기억하는 기억! ......... . . . . 난 지금, 그냥 기억을 더듬고 있는 거야... 당신들은 손, 발, 가슴, 뭐 그런 게 아니라... 그 기억들이라고...“

과연, 현석과 납치된 그녀들의 최후는 어떻게 될까요?





이번 연극 <즐거운 생활>은 연기예술학부 재학생들이 직접 허공에 매달린 액자, 바닥을 비추는 대형 거울, 적외선 카메라 모니터, 곳곳에 토막난 인형들 등 괴기스럽기까지한 소품들을 직접 준비하여 연극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무섭고 긴장되는 분위기인 반면, 연기예술학부 학생들의 능청스럽고 유쾌한 연기로 인하여 공연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는 경쾌한 연극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연극에서는 영상과 화려한 조명 그리고 음향의 높은 퀼리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주인공의 나레이션의 경우, 실용음악예술학부 임일홍 학부장의 레코딩을 통해서 대학로 연극과 같은 완벽한 음향으로 관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연극 <즐거운 생활> 직접 집필하고 연출까지 한 원춘규 교수는 '인간 진실의 짧은 실험'이라는 주제로 계속해서 작품을 집필하고 있으며 탐구생활, 즐거운 생활에 이어서 바른 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수업이 끝난 후에는 연극 발표를 위하여 밤새 학교를 떠나지 않았던 연기예술학부 교수님과 학생들!
무대를 가리지 않고 그 연기 열정을 계속 유지해여 배우로써 큰 열매를 맺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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