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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예술계열

연기예술계열 제2회 5분연극제 '한국대표 극작가전'
2013.10.25
조회수40927

지난 10월 24일(목)  대학로 서울호서아트홀에서 5분연극제 본선대회가 있었습니다.
연기예술학부 학생들이 그동안 5분 연극제를 위해서 많은 준비를 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한국대표 극작가들의 작품을 학생들이 어떻게 표현했는지 함께 볼까요?
 


연기예술학부 제2회 5분연극제는 한윤섭, 원춘규, 위명우, 이윤정 교수께서 예선심사를 거쳐 본선 15팀을 선발하였습니다. 기회 및 주최는 본교 연기예술학부에서 맡았는데요.
이번 제2회 5분연극제는 예비신입생들도 참여하여 그 열기가 더욱 대단했습니다.



 

5분연극제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속속 도착하여 자신의 작품을 위해 분장을 마쳤는데요.
각 팀마다의 무대동선도 미리 맞춰보며 5분연극제를 준비하는 연기예술학부 학생들의 눈빛은 그야말로 초롱초롱~!!
 


먼저, 한윤섭 교수께서 참가학생들에게 당부의 말씀과 격려의 말씀을 전하셨고요.
이어, 김남균 학장님께서도 함께 자리해주셔서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 찍힌놈들 - 고명수 외 3명 >

한국 창작작품인 찍힌놈들은 실제 소년 장기수들의 사연을 바탕으로 구성된 연극입니다.
어린 나이에 삶의 끝까지 내몰리게 된 소년수들이 처음에는 소년수밴드라는 아이템으로 청률을 위해 접근했지만 점차 진심으로 소년수들을 대하게 되는 방송국PD 대주를 통해서 차 웅크린 가슴을 펴고 희망을 노래하게 되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작품이랍니다.
이 작품은 연기예술학부 액션연기전공 학생들의 참여한 작품이었습니다.



 

< 춘풍의 처 - 김보라 외 5명 >

평양으로 장사를 떠난 춘풍은 기생 추월이에게 빠져 집에 들어올 생각을 하지 않고 에 춘풍의 처가 춘풍을 찾아 떠나면서 이지와 덕중을 만나게 되고 춘풍과 추월을 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습니다.



이 학생들이 바로 예비신입생 학생이 포함된 팀이었는데요.
이미 연기예술학부 학생인 것처럼 잘하죠? 선배들이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긴장했을 법도 한데...
욕도 구수하게 잘하고 ^^;;
분위기도 좋았던 팀이었어요~ 내년 연기예술학부에서의 무대가 더욱 기대되네요!!


 
< 부자유친 - 차의장 외 1명 >

오태석 작가의 작품인 부자유친은 영조와 세자 간의 갈등 중 세자를 옹호하던 신하들이 돌변하면서 세자의 잘못으로 고발한다. 세자의 생모인 신희궁도 세손을 보호하기 위해서 세자의 죄목을 열거하며 죽음을 당연시하게 된다. 이 사실에 영조는 세자가 세손을 보지 못하도록 하고 뒤주를 꺼내 그 속으로 들어가라고 명한다.
아버지와 아들의 도리는 친해에 있음을 뜻하는 부자유친.
그러나 영조가 자신의 친아들인 장헌세자를 죽이므로 상황을 반어적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정극에 도전한  학생들! 평소에 수업시간으로만 봤던 학생들이 제대로 분장을하고 연기를 하니 딴 사람을 보는 듯 했다니까요!!



 

< 파수꾼(만추) - 김서년 외 3명 >

황야에 이리 떼의 습격을 미리 알리 위해서 3명의 파수꾼이 망루에서 들판을 지킵니다.
'가'는 이리 떼가 몰려온다고 외치는 일을 하고 '나'는 북을 치는 역할,
그리고 '다'는 이리 떼는 없는 사실을 알아내고 진실을 알려 마을사람들을 안심시키려 합니다.
하지만, 촌장은 그 사실을 알면서 마을의 안전과 단결, 질서를 지키기 위해서 함구하려 하는데요..


 
< 시민K - 태준호 >

이윤택작가의 작품으로 기자인 시민K가 사회운동가가 활동하던 시기에 억울한 누명으로 조사관에 불려가게 되고 고문관에 끌려가 본업에 충실히만 살다
죽음에 이르게 되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다룬 이야기 입니다.
 

 
< 춘풍의 처 - 김우진 외 2명 >

이 학생들은 특이하게 하얀 가면을 쓰면 여자로 변한다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했는데요.
그래서인지 그냥 대사를 할 때랑 가면을 쓰고 여자로 변할 때의 변화가 재밌었어요.





그리고, 극을 코믹스럽게 표현해서 함께 참여한 연기과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았던 작품이었어요.
영상만 봐도 빵빵! 터지죠? ㅋㅋㅋ 저도 영상 담으면서 얼마나 웃음을 참았는지....


 
< 부자유친 - 류재원 외 2명 >

특별한 분장없이 진행되서 특이하다고 생각했던 작품이예요.
이 작품은 위에 설명에도 봤듯이 영조와 세자의 갈등을 그린 작품이잖아요~ 하지만,  학생들의 연기만큼은 일품이었다는 사실!!



 

< 어머니 - 이성진 외 2명 >
이윤택 작가의 희곡 '어머니'는 어머니의 회상과 독백으로 전개되는 작품입니다.
일제강점기 시대를 겪은 한 여인이 옛사랑과의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전쟁통으로 잃은 그의 아들을 평생 한으로 품으로 비밀을 간직하며 살았다는 내용을 갖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윤택 작가의 어머니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만든 작품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작품입니다.

 

 
꽤 어려운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어머니역할을 연기과 학생이 잘 소화한 것 같아서 저도 사진찍어야 하는데 몇번이나 타이밍을 놓칠 뻔 했다니까요~



 

< 파수꾼 - 추형재 >

1인극을 선보인  학생은 파수꾼 '다'를 연기하여 사실 이리가 없었다는 사실을 알리고자 고뇌하며 촌장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만 마을에서 추방되며 격노하는 연기를 선보였는데요.
혼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어색하지않고 극에 몰두하게 되더라고요~
와~ 역시 연기예술학부!


 
< 춘풍의 처 - 김현수 외 4명 >

춘풍을 만난 춘풍의 처는 춘풍에게 집으로 돌아가자고 하지만 거부당하고 추월을 만나 경고하려고 하지만 추월조차 춘풍의 처를 무시하는 상황이 됩니다.
결국, 춘풍의 처는 춘풍이 나타나자 죽은 척을 하게 됩니다. 분장도 다 연기과 학생들이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어쩜 분장도 잘한대요~ 그리고 사투리도 정말 자연스러웠어요!



 

< 부자유친 - 유승철 외 5명 >

세자가 생모인 신희궁과 아버지 영조를 기다리는 장면 이예요.
아마, 극의 대사를 보여 영조의 어린시절을 연기했던 것 같아요. 세자를 연기한 학생도 여학생인데 '어머니~'하는데 넘 귀엽더라고요~



 

< 물고기남자 - 김영옥 외 2명 >

한 양식장을 무대로 3명의 남녀의 조명이 번갈아가며 극이 진행되요.
물고기 양식에 대한 경험이 없는 2명의 주인공이 브로커의 말에 속아 양식장을 구입하면서 생기는 일을 담은 이야기 입니다.



 

< 부자유친 - 정기성 외 7명 >

이 작품은 특이하게 뮤지컬 형식으로 진행되었어요.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는 주인공 앞에 갑자기 나타난 이상한 사람들.. 처음에는 독백으로 시작했다가 다른 연기과 학생들이 등장하면서 뮤지컬로 바뀌었는데요.
우와~ 연기예술학부 학생들이 노래도 잘하는 건 반칙아닌가요?



 

< 파수꾼(만추) - 윤종훈 외 3명 >

파수꾼 '다'는 '나'에게 이리떼는 없다고 말하지만 믿지 않고 촌장은 파수꾼 '다'에게 마을의 안전과 단합을 위해 그 사실을 말하지 않으려고 하는데요..



정말 적절한 의상과 분장이 아닌가 싶어요~
어쩜 같은 작품인데요. 학생들마다 겹치는 것이 하나도 없는지... 연기예술학부 학생들은 아이디어뱅크인가봐요~
 

 


연기예술학부 학생들의 모든 작품들이 끝나고 한윤섭교수, 원춘규교수님, 김남균학장의 소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나날이 성장하는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하셨답니다!

연기예술학부 제2회 5분연극제는 4분의 교수님께서 창의력(10)+연출력(10)+연기력(10) 기준으로 심사하여 주셨습니다. (각 부문별 10점만점 기준으로 평가)

자, 그럼 연기과 제 2회 5분연극제 영광의 수상자들을 만나볼까요?



 

3등 파수꾼(만추) 윤종훈 외 3명



 2등 어머니 이성진 외 2명



 

1등 춘풍의 처 김우진 외 2명



 

순위에 상관없이 모든 연기예술학부 학생들이 열심히 준비했던 5분연극제였기 때문에 는 여러분들 모두에게 대박상을 드리고 싶네요~

나날이 발전하는 연기예술학부 학생들의 내일을 기대합니다
 

꿈을 이룰 기회에
도전해보세요

문의 02-2063-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