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김선기)와 평택시민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평택시 독서운동 '책 하나되는 평택'의 2013년 선정도서가 시민 공모와 도서선정위원회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올해 평택시 범시민 독서운동의 선정도서는 한윤섭 작가의'서찰을 전하는 아이'이다.
김옥순(송탄중학교사)도서선정위원장은 선정사를 통해‘동학혁명이 일어났던 즈음에 벌어졌던 일들을 통해 현재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고 신분이라는 굴레를 벗어나 평등한 인간으로서 인간답게 살고자 목숨을 바쳤던 수많은 이름 없는 사람들과 함께 하며 스스로 문제를 헤쳐 나간 소년의 선택의 힘은 어디에서 오는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자’며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올해 여섯 해를 맞는 평택시 범시민 독서운동은 그간 ‘세 바퀴로 가는 과학자전거(2008)’,‘가난하지만 행복하게(2009)’ ‘책만 보는 바보(2010)’,‘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2011)’그리고 ‘마지막 이벤트(2012)’로 즐거운 한 해를 함께 하였다. 올해 선정도서는 시민들이 추천한 114권의 공모 도서 가운데 세 차례의 도서선정위원 회의를 거쳐 선정했다.
평택시립도서관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아버지를 여윈 소년이 아버지를 대신하여 중요한 서찰을 전하는 과정을 통해 행복의 참뜻을 깨닫는 책으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많은 시민들이 편안히 읽고 역사적 사건부터 자아성장까지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나누길 바란다’며 3월부터 한책 무한 대출 서비스를 비롯하여 4월 책 읽는 평택 선포식, 토론소모임 등 시민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으니 ' 책 하나 되는 평택'독서운동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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